1. 3개월 만에 실업청구건수가 최고치를 뚫고 올라갔다. "경기침체 시작"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 노동부는 지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보다 1만 7000건 증가하였고,
24만 건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예상치인 22만 5000건보다 높고, 3개월 만에 최고치다.
또한 최소 2주이상 신청하는 건수는 155만 건으로 전주보다 4만 8000건 증가했다.
2. 한국은행, 기준금리 0.25% 올렸다. 고작 이걸로..? 3.25%도착
한국은행은 여전히 5% 이르는 물가를 잡기 위해 사상 처음 6차례 금리를 올렸다.
4월, 5월, 7월, 8월, 10월, 11월 금리 인상을 했다.
이번 베이비 스텝인 0.25% 금리인상으로 미국의 통화긴축 속도조절, 안정화된 원/달러 환율, 신용, 경기침체를 이유로 삼아 0.25%라는 베이비스텝을 결정하였다.
소비자물가지수가 정점인 6.3%를 찍고 난 후 5%대로 떨어졌지만, 여전히 인플레이션이 잡히지 않고 있다는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한국은 미국과 최대 1% 포인트 벌어진 기준금리를 유지하게 되었다.
미국 12월 FOME 회의 롤 통해 0.5%냐 0.75% 상승을 하게 되면 최대치가 확대될 전망이다.
3. "중국 제로 코로나 멈추면, 경제성장률 4.4%다." IMF 공식 발표
IMF(국제통화기금)은 중국이 경제적으로 성장을 하려면 제로 코로나 정책을 없애던, 완화를 해야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현재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이 내년 하반기에 점진적이고 안전하게 해체된다는 전제하에 중국의 성장률은 3.2%이며, 2023년과 2024년엔 4.4%로 높아질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현재 중국은 코로나의 확진자가 급속도로 늘어가면서 수도인 베이징은 재택근무, 식당 등의 휴업, 온라인 수업 등을 실시하면서 반봉쇄 상태를 돌입하였으며, 충징, 청두, 선전 등의 거점 도시들도 비슷한 조치를 취한 상태이다.
4. 네덜란드, "미국 동맹국 깨고 중국에 반도체 수출한다. 신경 쓰지 마라" 선언.
"미 극운 물론 다른 동맹국들과 통상 규정을 논의하겠지만, ASML 반도체 장비를 중국에 수출하는 것은 네덜란드 정부가 독자적으로 결정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반도체 특성상 미국 요구 불수용 어렵지만, 강한 대응으로 미국과 협상안 제안하겠다."
ASML은 반도체 생산이 필요한 장비들을 전 세계에서 독점하고 있는 기업이다.
미국은 지난달 중국에 대한 반도체 및 생산기술 수출을 규제하는 조치를 취하였고, 이를 동맹국들 에게도 동참해달라고 요구를 하였기에 중국에 수출을 하기 껄끄러운 상화이였다.
5. 그 외의 경제 소식
- HP도 구조조정 시작. 3년간 초대 6000명 줄인다.
- 미국 추수감사절 시작. 당분간 휴장 많이 질듯.
- 한국 세계 1위 품목 5개.. 중국과 일본에 많이 밀렸다.
- 채권에 투자자가 몰렸다. 이미 금리인상 끝을 준비 중이다.
- 11월 독일 PMI 1.3P 상승 "경기침체 다소 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