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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국 제조업 PMI 4개월 만에 '경기위축'으로 복귀.. 경기침체의 시작..? 제조업 PMI 49.2 / 비제조업 56.4를 기록하였다. 보통 50 이하로 떨어지면 경기확장, 낮으면 경기수축으로 판단을 한다. 지난해 중국 PMI는 코로나영향으로 2020년 2월 35.7을 기록 후 제로 코로나 정책이 폐지된 후에 50.1로 회복 그 후 52.6까지 상승을 하였 지면 다시 50 이하로 떨어지며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를 촉진하였습니다. 전문가들은 "중국 경제 획복이 지속될 수 있을지는 불확실하다. 현재 부동산 분야 투자는 계속 줄어들고 있으며 기업들은 흑자전환을 위해 분투 중이며, 청년 실업률은 사상 최고 수준에 근접했다"라고 평가하고 있다. 2. 대만 18년 만에 1인당 GDP 한국 추월했다.. 성장 속..

일론 머스크의 발언 " 한국을 최우선 투자 후보지 중 하나로 고려하고 있다." 2022년 11월 23일 테슬라 및 스페이스 X 최고경영자인 일론 머스크와 회상 면담 중 나온 충격적인 발언이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오전 10시부터 30분 동안 머스크와 화상면담을 했습니다. 기가팩토리는 테슬라의 자동차를 생산하는 공장 이름이다. 일론 머스크는 한국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 의지를 표명했으며, 한국 기업들과 공급망 협력도 대폭적으로 할 것이며 부품을 2023년에는 100억$(약 13조 원) 이상이 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과연 화상통화가 이루어지면서 생긴 일론 머스크의 발언은 진심일까?? 일단 일론 머스크는 사업가이다. 그렇기에 확률은 반반이지만, "한국의 최우선 후보지중 하나"라고 발언한..

1. 메타 CEO 저커버그 " 모든 게 나의 책임이다. 미안하다." 직원 11,000명 해고.. 13% 일자리 잃었다. 18년 메타 창설이후 최악의 주가 흐름과 최악의 고용이다. 마크 저커버그 CEO는 "우리는 능력 있는 직원 1만 1000명을 해고하기로 하였다. 전부 내 책임이다. 기업 운영상 가장 어려운 결정이었으며, 타격받은 직원들에게 책임을 지겠다."라고 하였다. 메타버스에 지나치게 집착한 결과. 실적은 떨어지고 매출은 안나오고 지출만 늘어나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으며, 메타버스의 실체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순간이다. 2. 10대 그룹 시총, 올해만 97조원 증발했다.. 대기업의 몰락.. 살려줘 올해 10대 그룹 시가총액이 약 97조 원 감소하였다. 글로벌 경기침체에 이은 인플레이션 상황..

1. "생산과 투자 줄일 생각 없다" 삼성전자의 경기침체 돌파! 메모리 산업의 위축과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에 굴하지 않고 정면으로 도전하는 삼성전자 삼성전자 이번3분기 실적이 나왔습니다. 또한 반도체 관련하여 감산 계획이 없으며 꾸준히 생산 할것이며, 중장기 관점에서 바라볼 계획이라고 했습니다. 매출 76조 7817억원 / 전년대비 +3.79% 영업이익 10조 8520억원 / 전년대비 -31.39% 2. 아마존의 실적발표.. 심상치 않다... 초비상 상태 아마존의 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상당히 충격입니다... 영업이익 무려 작년대비 절반 가까이 감소했습니다.. 또한 4분기 실적은 더 악화 될것으로 발표를 하였고, 최저 성장률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러한 영향으로 장 마감후 무려 -12% 폭락하고..

테슬라의 2분기 실적 발표가 나왔습니다. 매출은 예상치인 168억 8000만$ 조금 넘는 169억$ 주당 순이익은 예상치를 훨씬 뛰어넘는 2.27$ 이래서 테슬라 테슬라 합니다. 모든 기관의 우려를 날려버리고 실적 어닝서프라이즈를 달성했습니다. 1. 상하이 제로 코비딕(코로나) 정책으로 인한 차량 생산이 줄었습니다. 1분기 18,756에서 2분기 16,934로 약 2만 정도 줄었습니다 2. 마진률은 1분기 29.1%에서 2분기 25%로 줄었습니다 이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유가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비용이 상승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인건비의 상승으로 마진이 떨어졌습니다. 3. 테슬라는 비트코인을 보유했었다.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급락하면서 문제가 발생했다. 하지만 테슬라는 이번에 비트코인을 대부분 ..

증시는 경기보다 반년 정도 미리 선행합니다. 마법의 선반영입니다. 경기 침체가 시작되었다는 가장 첫 번째로 볼 수 있는 게 지금 보이는 10년 채 채권금리입니다. 보통 주가는 채권금리가 떨어지면 주가는 올라갑니다. 하지만 현재 흐름은 채권금리가 3.5를 찍고 2.8까지 빠르게 급락하는 중이지만 증시마저 같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즉, 경기침체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파월 의장이 경기침체와 인플레이션과 관련해서 초반에는 "우리는 느리지만 안전하고 위험하지 않게 다음 단계로 갈 수 있다."라고 공식적으로 발표를 하였지만, 최근 청문회를 통해 상반되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파월은 "우리는 아마 쉽게 극복하지 못할 것이다. 아주 어려운 길이 될 것이다."라고 매파적인 발언을 하였습니다. 연준의 입장이 벌써 나타났습니..

미국의 주식 시장이 심상치 않습니다. 잠깐 반등을 보여주는 모습일까요? 아니면 진짜 바닥은 끝나고 반등일까요? 미국을 대표하는 성장주이자 빅 테크 기업들의 CEO들이 입을 모아 경기침체 온다. 2분기 실적이 바닥이라고 목소리 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유통기업들의 몰락이 시작됐다. 월마트, 코스트코 등의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유통업체에 재고가 급증하고 있다! 유통업이 1분기 정도 선행하는 결과를 만들어내고, 그 뒤를 이어서 제조업에 영향을 미칩니다. 즉, 유통업이 나쁘면, 제조업도 나빠지고, 유통업이 좋아지면, 제조업도 좋아진다. 유통업의 재고가 급증하기 시작하면, 제조업에 물건 주문을 넣지 않는다! 그렇게 악순환이 반복되면 기업의 실적은 점점 좋아지지 않는다. 그래프를 보면..

전 세계 증시가 커다란 위험에 빠지고 있습니다. 전 세계 최고의 성장주인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조차 이를 인정했습니다. 그는 경기가 매우 좋지 않으며, 우리는 신규 채용 하지않고, 오히려 직원을 해고시킬 거다, 10% 정도. 실제로 테슬라 임원들에게 보낸 메시지이며, 이는 곧바로 증시에 영향을 주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의 발언이 너무나 큰 충격을 가져온 걸까요?? 그는 다음날 바로 말을 바꾸었습니다. "인력 감축 사실 거짓말이다. 우린 비정규직 직원을 더 늘릴 거다. 걱정마라" 쉽게 말하면 고임금의 받고 있는 정규직을 뽑지 않고, 비정규직으로 일하는 노동자를 뽑는다는 말입니다. 어떻게 보면 급한불을 끄기 위한 말장난 같습니다. "더 이상 직원을 뽑지 않는다"를 돌려서 말한 거 같습니다 10년 만의 ..

어제 나스닥 1.22% 하락하였습니다. 국채금리는 2.85%까지 떨어지면서 좋아지는 분위기를 만들었지만, 넷플릭스의 주가가 무려 35% 가까이 하락을 하면서 나스닥의 하락을 이끌고 갔습니다. 테슬라의 실적발표 결과 이런 흐름속에서 테슬라의 이번 1분기 실적이 발표가 되었는데, 말 그대로 어닝서프라이즈 달성입니다. 본장에서는 4~5% 하락을 하였지만, 실적이 발표된 후에 무려 6%가까이 반등을 하였습니다 1분기 매출은 187억 6000만$ (23조 1600억 원)로 전년 동기대비 81%나 증가하였습니다. 시장에서는 178억$ ~ 181억$ 를 예상하였는데, 이 수치를 가뿐히 넘겨 버리는 실적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주당순이익은 3.22$로 시장의 예상치인 2.26$보다 무려 1$가까이 상회하였습니다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