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애플의 주요 생산지 폭스콘에서 중국 시위 발생.. 생산중단 및 4분기 비상 애플의 생산량 70%를 담당하고 있는 폭스콘 공장에서 직원이 대거 이탈함에 따라 연말 성수기에 애플에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이번 정저우 폭스콘 공장의 노동자는 20만 명이었는데, 이번에 2만 명이 이탈하였습니다. 공장은 11월말까지 정상화는 힘들 것이며, 코로나 감염자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2만 명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인력을 대거 모집공고하였으나, 신규로 고용된 인력들한테 약속한 보너스를 제공하지 않았으며 코로나에 걸린 직원과 같은 숙소를 쓰게 하는 등 폭스콘의 부당한 대우에 불만을 갖고 시위까지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애플의 4분기 실적에 큰 타격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애플이기에 한번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