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경기 가평 계곡에서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수사를 받던 30대 여성과 공범이 3개월 전 도주 후 행방이 묘연하다. 이들은 수영을 할줄 모르는 사람을 계곡에서 다이빙하게 한 뒤 구조를 하지 않아 살해한 것으로 본다. 살인혐의 이은해(31. 여), 조현수(30. 남) 이들은 같은 해 2월에도 복어 피 등을 섞은 음식을 먹여 살해하려고 시도했으나 독성이 치사량에 미치지 못해 미수에 그쳤다. 이들은 생명보험금 8억 원을 노리고 살해한 것으로 판단되고, 자세한 사망사건은 2020년 10월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에서 '그날의 마지막 다이빙 - 가평 계곡 익사 사건 미스터리' 라는 방송으로 볼 수 있다. 사건의 전말은 간단하게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피해자 윤 씨와 이 씨는 결혼을 하였고, 결혼을 하기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