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주식 시장이 심상치 않습니다. 잠깐 반등을 보여주는 모습일까요?
아니면 진짜 바닥은 끝나고 반등일까요?
미국을 대표하는 성장주이자 빅 테크 기업들의 CEO들이 입을 모아
경기침체 온다. 2분기 실적이 바닥이라고 목소리 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유통기업들의 몰락이 시작됐다.
월마트, 코스트코 등의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유통업체에 재고가 급증하고 있다!
유통업이 1분기 정도 선행하는 결과를 만들어내고, 그 뒤를 이어서 제조업에 영향을 미칩니다.
즉, 유통업이 나쁘면, 제조업도 나빠지고, 유통업이 좋아지면, 제조업도 좋아진다.
유통업의 재고가 급증하기 시작하면, 제조업에 물건 주문을 넣지 않는다!
그렇게 악순환이 반복되면 기업의 실적은 점점 좋아지지 않는다.
그래프를 보면 노란색 신규 주문 그래프의 머리가 아래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재고는 쌓여가고, 신규 주문은 하지 않게 되는 현상을 이미 보여주고 있습니다
2. 미국의 빅 테크들의 경고
미국의 대표 기업인 성장주 7개 기업이 암울한 전망과 함께 의견을 보이고, 실적 전망치를 스스로 내리고 있습니다.
1) 마이크로소프트
대장 중의 대장 마이크로소프트 ceo도 경고했습니다
"우리 실적 안 좋을 거다. 달러가 점점 오르니, 해외에서 사업을 주로 하는 빅 테크 기업들의 환차익 수익이 점점 줄어든다.
그리고 실적 전망치를 낮춘다, 미안하다"
2. 구글, 스냅
광고 매출로 먹고사는 "스냅", "구글" 두 가지 기업도 경기 침체가 오고 있어서
기업들이 광고비용을 아낀다. 우리 실적이 좋지 않다. 실적 전망치를 낮춘다.
3. 애플
애플 ceo "우리도 2분기 힘들다. 중국 봉쇄, 노동비용 상승, 공급 차질, 물류대란으로 2분기 실적 힘들다."
4. 엔비디아
반도체 대장주인 엔비디아 또한 신규채용 중단한다. 더 이상 직원 안 뽑는다. 경제가 힘들다.
5. 메타(페이스북)
페이스북 ceo " 우리도 힘들다, 돈 못 번다, 당분간 투자에 집중하겠다."
2분기 앞둔 시점 기업들의 주가 흐름 상태입니다.
정말 이례적으로 미국의 TOP7 대표 기업들이 하나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경기침체 올꺼같다. 2분기 실적 망했다. 인플레이션 너무 심하다.
여러분들의 투자는 어떠신가요?? 강제 장기투자인가요?? 2분기 실적보고하실 건가요??
역사는 그랬듯이, 우리에게 늘 기회를 줍니다.
더 싸게, 더 쌀 때 담아야지 하는 순간, 열차는 떠납니다.
지금부터 분할매수로 조금씩 진입하는 건 어떤가요??
이상 미국 주식 경기침체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였습니다.
'주식개미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역대1위 기관예측 나왔다! 성일하이텍! 2200:1 돌파! 꼭 하자 (0) | 2022.07.18 |
|---|---|
| 경기침체 사실상 확정과 테슬라 차량 인도량 발표 (0) | 2022.07.03 |
| 빅테크 기업의 고용대란, 긴축에 이은 인플레이션 심화, 경기 침체가 다가온다 (0) | 2022.06.07 |
| 마스턴 프리미어 리츠 역대급 기관 수요예측, 인플레시대에선 리츠를 사라. 배당금까지 확대 (0) | 2022.05.10 |
| 가온칩스 수요예측 결과 및 5월 공모주의 기대주! 공모주 알아보자 (0) | 2022.05.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