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매도 겨울이 찾아왔다. 서울 아파트 10채 중 2 채도 낙찰 안된다.. 굳어버린 심리
경매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10월 서울 아파트 경매 107건 중 고작 19건만 낙찰이 돼 17.8%로 나타났다. 이는 역대 최저치라고 볼 수 있다. 평균 응찰수 수도 2.6명으로 줄어서 거의 참여자가 없다고 보면 된다.
전국적인 현상으로 아파트 경매시장이 빙하기에 접어들었으며, 기준금리 인상과 대출이자 부담이 이중으로 겹쳐서 서울 아파트 경매시장이 죽어가고 있다.
2. 미국 선거 홍보를 틱톡으로..?? 이게 먼일이래. 미국 MZ세대들은 SNS로 접하고 홍보한다!
MZ세대에 익숙한 틱톡은 15초~1분 동영상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젊은 층을 중심으로 시작되는 소셜미디어 활동이 미국의 중간선거의 향방을 쥐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10.20대가 대다수인 틱톡의 슈퍼 인플루언서들의 다양한 선거 독려 영상으로 수많은 젊은 층이 접하고 있으며 미국 선거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다소 딱딱한 정치를 재밌고 새로운 방식으로 만들어서 재밌게 콘텐츠를 제작하여 소통하는 게 가장 큰 매력이다.
이렇다 보니 중간선거 기간 정당에서는 틱톡전담팀을 만들어 운영을 한다고 밝혔다
3. 시진핑의 중국.. 여전히 빅 테크 규제 이어간다. 못 말리는 중국! 가속화 중인 탈중국
중국은 2년 넘게 이어온 자국빅 테크 규제에 대한 강도를 줄이지 않고 계속 이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빅테크 주가를 급락시켜 투자자들의 떠나가게 한 중국은 규제를 풀지 않겠다고 확고히 했습니다.
중국은 "법에 따라 인터넷 플랫폼 기업 형태를 매일 감시하고 있다. 눈에 띄는 행동이 있을 시 바로 규제가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으로도 주의해야 할 것 같은 중국 투자.. 첨단 반도체 산업, 플랫폼, 이커머스 등등 항상 중국은 조심
4. 탈중국 쉽게 포기 못하는 엔비디아.. 미국 규제에 맞는 저사양 GPU 마련 중이다.
중국에서의 수출이 강한 엔비디아의 살기 위한 사업이 시작되었다.
엔비디아는 조 바이든 행정부의 수출규제를 피하고 중국에 공급할 수 있는 그래픽 처리장치 GPU 생산에 들어갔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지난 8월 31일 미국은 최첨단 반도체 중국 수출 중단하는 새로운 규정을 통보받았습니다. 따라서 엔비디아의 매출에 큰 타격을 입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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