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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70만원 지원해드립니다. 7월부터 신청! 서류 준비해봅시다.

자유로운기린 2022. 4. 13.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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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7월부터 임신부 1인당 70만 원의 교통비를 지원합니다.

서울시 지원사업

1. 임산부의 이동편의를 높이기 위함

2.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 덜어주기 위함

3. 전액 서울시 비로 지원

 

 

임산부 배려석임산부 지원


교통비는 서울시와 협약하는 카드사이고, 임산부 명의로 신용, 체크카드로 제공됩니다.

지하철, 버스, 택시와 같은 대중교통 및 자차의 유류비로 사용 가능합니다.

 

지하철택시버스기름값

아무리 서울시의 교통시설과 환승 시스템이 잘 갖추어져 있어도, 교통비는 언제나 부담이 됩니다.

또한 요즘 기름값이 천정부지로 오른 상황에 자차를 보유하여도 기름값이 부담이 큽니다.

그렇기에 이번 사업을 통해 저출산 시대에 힘들게 지내고 있는 임산부들을 위해

서울시에서 70만 원을 지원해준다고 합니다.

 


만약 신청자가 협약사 카드를 소지하고 있다면, 소지한 카드에 70만 원의 포인트로 지급됩니다.

 

서울시는 임산부의 편의를 위해 4~6월에 시스템을 구축하고 신청과 처리가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설계한다고 합니다.

또한 카드사를 통해 전달받는 과정도 최소화, 간소화하여 불편함을 줄인다고 합니다.


지원대상과 일시 및 참고사항

대상은 7월 1일 기준 현재 임신 중이거나 이후에 임신하는 임산부입니다.
올해는 신청자수가 약 4만 3000명 정도로 추정하고 있고, 신청은 7월 1일부터 받습니다.

서울시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경우에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다만, 7월 1일 이전에 출산한 경우에는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이번에 실시하는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70만 원 지원사업을 통해

많은 임산부 분들이 혜택을 받아 보다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7월에 있을 지원사업에 까먹지 말고 미리 준비하시고, 혜택을 받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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