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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계곡 남편 살인사건, 결국 공개수배..과연 이들은 어디에 있나?

자유로운기린 2022. 3. 31.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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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경기 가평 계곡에서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수사를 받던
30대 여성과 공범이 3개월 전 도주 후 행방이 묘연하다.

 

이들은 수영을 할줄 모르는 사람을 계곡에서 다이빙하게 한 뒤

구조를 하지 않아 살해한 것으로 본다.

 

살인혐의 이은해(31. 여), 조현수(30. 남)

그것이 알고싶다

이들은 같은 해 2월에도 복어 피 등을 섞은 음식을 먹여 살해하려고 시도했으나

독성이 치사량에 미치지 못해 미수에 그쳤다.

 

이들은 생명보험금 8억 원을 노리고 살해한 것으로 판단되고,

 

자세한 사망사건은 2020년 10월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에서 
'그날의 마지막 다이빙 - 가평 계곡 익사 사건 미스터리'
라는 방송으로 볼 수 있다.

 

사건의 전말은 간단하게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 피해자 윤 씨와 이 씨는 결혼을 하였고, 결혼을 하기전 이씨는 아이가 있었다.
  •  
  • 그 사실을 알고도 윤 씨는 입양 절차를 마치고 이 씨가 결혼을 하였으며,
  •  
  • 그 후 사건이 발생 후 윤 씨의 장례식장엔 이 씨의 가족은 나타나지 않았으며,
  • 슬픔이 사라지기 전 이 씨는 sns에 여행가는 사진, 캠핑가는 사진 등등 올렸으며
  •  
  • 그전에 이씨는 조 씨라는 내연남이 있었으며, 남편 윤 씨는 이를 몰랐습니다.
  • 윤 씨의 장례식이 있기전 이씨와 조씨는 윤씨 집에서 윤씨의 집에 들러 짐을 뺴갔으며,
  •  
  • 이 둘은 꾸준한 해외여행과 사망금 독촉을 하였습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가평계곡 피해자
피해자 윤상엽씨.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 씨는 윤상엽 씨와 결혼하면서 아이가 있었고, 윤 씨는 이를 알면서 아이를 입양 절차까지 마쳤다.
그런 윤상엽 씨가 죽자, 그의 장례식장엔 이 씨의 가족은 나타나지 않았다.

 

 

이들은 불구속 송치되었으나, 시간이 흘러 인천지검에서 전면 재수사에 착수했다.

 

검찰은 9개월 동안 이 씨와 조 씨의 집을 압수 수색하고, 현장검증을 3차례 했으며,

관련자 30명가량을 조사하였다.

 

그리고 지난해 12월 13일 검찰 출석해 조사를 받았고, 이어질 2차 조사를 앞두고

도주한 뒤 3개월째 행방이 불분명하다.

 

이들이 꼭 잡혀 사실이 밝혀였으면 좋겠습니다.

보험 미지급 문의 카톡

어린 시절 이은해는 러브하우스에 출연한 적도 있으며
옆에 카톡은 살해 혐의로 의심되는 내용으로 보험금 미지급 관련 커뮤니티 문의글이다.

 

※ 혹시라도 의심되는 사람을 발견하시거나 그 소재 파악에 요긴한 단서를 접하게 되시는 경우,

지체 없이 인천지검의 주임 검사실 혹은 당직실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인천지검 주임검사실 (평일 09:00~18:00)

032) 860-4465~4468 / 032) 860-4480~4483 / 010-2576-5344

 

당직실 (휴일 혹은 정규 근무시간 이전, 이후) 032) 860-4290 / 010-2576-5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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