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병역특례, 4월에 국회처리 예정. "여야 이견 없을 듯" BTS "국가 부름 응 하겠다."

오늘 BTS의 병역 면제를 두고 이슈가 있었습니다.

 

여야가 이번 4월 국회에서 스포츠인 뿐만아니라

대중문화예술인 에게도 대체복무를 허용하는 병역법 개정에 나선다고 합니다!

 

 

현재 멤버 중 1992년생인 맏형 진은 내년에 입대를 반드시 해야만합니다

 

원래대로면 지난해 12월에 이미 입대를 하여 복무를 진행 하고 있어야 하지만

2020년 6월에 대중문화예술분야 우수자에 대한 소집을 만30세 까지 연기할수있도록

병역법이 개정되어서 입대를 연기 하였다.

 

앞서 국방부는 병역법 개정안에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보인적이 있습니다...

병역자원 감소 및 공평한 병역이행, 사회적인 합의가 필요성을 언급하였다.

 

 

예상 가능한 BTS의 군 입대 시나리오

2023년 진 입대, 1년 동안 6인조 체제로 활동할 수 있습니다. 
2024년 1993년생인 슈가가 입대해 5인조가 됩니다.
2025년 1994년생인 RM과 제이홉이 입대합니다. BUT 복무를 마친 진이 전역하면 4인조로 활동 
2026년 1995년생 뷔와 지민이 입대하고, BUT 슈가가 복무 마치고 멤버가 3인조 활동 가장 적습니다.
2027년 RM과 제이홉이 제대해 5인조가 되고,
2028년 막내 정국이 입대하고 뷔와 지민이 제대하며 6인조
2030년 마지막으로 정국이 제대하며 7명의 멤버가 모두 모일 수 있습니다.

 

두번째 시나리오는 2~3명이 동반 입대하는 것입니다.
나머지 멤버들이 유닛으로 활동을 하는 거죠. 이 경우에는 2028년에 완전체 활동이 가능해집니다.

 

전원 동반 입대. 그렇게 되면 2025년 여름쯤 모두 완전체 컴백

 

 

 

군대 관련해서 BTS 멤버 슈가는 다음과 같이 발언한적이있습니다.

지난 2020년 5월 슈가는 '어거스트 디 (Agust D)'라는 이름으로 두 번째 믹스테이프 'D-2'를 발매.

재조명받은 가사는 수록곡 '어떻게 생각해? (What do you think?)' 중 일부입니다.

"군대는 때 되면 알아서들 갈 테니까 우리 이름 팔아먹으면서 숟가락을 얹으려고 한 X끼들 싸그리 다 닥치길"




이에 관련된 하이브 소속사의 공식 입장

BTS의 병역 문제에 대해 하이브가 처음으로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진형 하이브 커뮤니케이션 총괄(CCO)은 기자간담회에서

 

“아티스트 병역 관련 사안이 전 세계적 관심사가 되다 보니 이에 대한 논의가 사회적, 국회 내에서도 성숙된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국회에서 정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1. ”멤버들은 과거에 반복적으로 국가의 부름이 있다면 언제든 응하겠다고 말해왔고 지금도 변함이 없다“

2. ”최근 몇 년간 병역 제도가 변하고 있고 입대 시점을 예측하기 어려운 점이 있다."

3. "멤버들이 향후 계획을 잡기 어렵기 때문에 힘들어하는 건 사실”

그러면서 “회사는 아티스트들과 함께 개정안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사회와 아티스트에게 유익한 결론이 나길 원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