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4분기 긴급 비상... 빅테크 반도체 비상, 유럽과 영국의 경제 침체 본격화.. 경제 한줄평

주식개미 이야기

자유로운기린 2022. 11. 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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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폭스콘, 중국 공장 제로 코로나 정책으로 가동 중단... 아이폰 초비상

중국 정저우시에 위치한 세계 최대 아이폰 생산기지인 폭스콘 공장이 폐쇄했습니다.

이 공장에서 아이폰 시리즈 80%넘는 생산량을 담당하는 곳이다.

또한 정저우시는 전면 외출금지, 주거단지 출입금지, 사업장 폐쇄 등의 말도 안 되는 조치를 당했다.

이로써 탈중국은 불가피한 미래의 사업이 되었으며, 생산능력의 10%를 옮기는 일만 무려 8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다음 공장은 바로 인도.. 인도 경제를 주시해보자.

영국 통화정책위원회는 "이번 인상 규모는 나중에 사태를 대비하여 올리는 것이다. 비용이 많이 들 수도 있는 긴축이 위험성을 줄이는 배경이 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 9명의 위원 중 무려 7명이 0.75% 찬성을 하였다. 그만큼 불가피한 선택이다.

실제 영국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10.1%로 40년 만의 최고 수치이며, 목표치인 2%를 5배나 넘긴 상태이다.

퀄컴이 실적이 발표되었다. 매출과 순이익은 증가하고 약간 하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가이던스 하향과 5G 휴대폰 출하량의 전망치를 5000만 대 하향 조정했습니다.

대부분 반도체 회사가 임금동결, 고용 중지, 운영비 감소로 이어지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반도체 사업은 매력적인 투자 기업이다.

물가가 잡히지 않는다.. 고용이 여전히 강하다.. 즉, 기업이 버틸만하다.

고용이 강하고 실업률이 떨이지지 않으면, 연방은행은 금리를 올릴 아주 좋은 핑곗거리가 된다.

경기침체의 신호가 이미 다 나온 유럽의 실업률이 오르기는커녕, 더 떨어졌다.

이는 인플레이션과 금리는 여전히 더 랠리를 이어갈 거라는 전망이다.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세계 9위로 떨어졌다.

한국은행은 향후 통화의 움직임이 과도하게 괴리되어 쏠림 현상이 심화되면 더욱 적극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라 발표하였으며, 국민연금과 외환당국 간의 스왑, 조선업체 및 해운업체 등의 수출기업의 달러화 매도 등의 국내 수급에 기여했다고 했습니다.

앞으로 더 떨어진 외환보유액, 대한민국 경제의 앞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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