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 자연사박물관! 지루한 박물관보다 생동감 넘치는 46억년의 역사를 담은 지구 체험의 현장!
46억 년의 지구 역사를 볼 수 있는 서대문 자연사 박문관을 들어보셨나요?
유치원생부터 초등, 중등, 고등, 성인까지 모두가 관람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특히 5월은 가정의 날이자, 날씨가 1년중 가장 좋은 날이기에 나들이 갈 때 많은 고민을 하실 거 같습니다. 이럴 때 야외는 먼가 햇빛 때문에 덥기도 하고, 그렇다고 실내에서 즐기자니 비용도 만만치 않은 현시점에서 지루하지 않고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장소가 있다면 어떨까요?
지난 2003년 7월에 오픈한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은 이미 알 사람들은 다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모르시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소개를 하고자 합니다.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이루어진 박물관은
1층은 인간과 자연, 우주여행 / 2층은 생명진화, 기획전시실 / 3층은 지구환경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박물관 입구부터는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거대한 공룡과 어마어마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고래 한 마리가 우리의 시선을 집중시키면서 박물관의 입장을 반겨줍니다.
이 공룡은 몸길이 12m의 아크로칸토사우루스라고 불리며, 특히 공룡을 좋아하는 남자아이들에게 엄청난 탄성과 호기심을 불러일으킵니다.
그리고 18m의 길이를 자랑하는 향고래도 고래를 직접 보지 못했던 모든 사람들에게 고래의 웅장함과 자연의 신비로움을 느끼게 해 주고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의 마스코트입니다.
위에서도 언급하였듯이 산뜻한 날씨와 함께 5월을 즐길 수있는 공간으로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좋습니다.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친구와 함께, 공부하면서 즐길수 있는 공간입니다.
지난 지구의 46억 년의 역사와, 공룡 화석, 신비로운 동물, 우주의 신비 등 전반적은 역사와 흐름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교육의 장소가 될 거 같습니다.
입장부터 공룡의 조형물로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또한 공룡에 마스크를 씌워서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을 알리기도 하는 센스를 보여주네요.
또한 최근 리모델링으로 새롭게 오픈한 3층의 북파크라는 장소에서는 자연과 과학 관련 서적과 책들을 자유롭게 읽으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보는 것보다 책을 통해 지식을 얻는 것이 맘에 든다.
공룡의 화석부터 해서 포유류와 어류, 곤충 등등 다양한 동물들의 역사와 함께, 지금은 볼 수 없는 역사 속의 동물들 까지 전시가 되어있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엔 충분하다.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정보
https://namu.sdm.go.kr/site/main/home
HOME
서대문자연사박물관,HOME
namu.sdm.go.kr
주소 :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 32길 51(연희동)
운영시간 : 평일 0900 ~ 1800 / 주말 0900 ~ 1900 / 월요일 휴무
입장료 : 어른 6000원 (서대문구민 1500원) / 청소년, 군인 3000원 /
어린이 2000원 / 영유아, 노인, 장애인 무료 /
문의 02-330-88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