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반도체 AMD의 급락, 반도체 섹터의 전반적인 하락. 이건 기회다!
미국 연준의 금리 인상의 발언과
한 번에 무려 0.5% 포인트를 올리는 빅 스텝을 시행합니다.
그러면서 반도체 섹터의 전반적인 하락 / 기술주들의 하락이 연일 나오는 중입니다.
왜 이런 현상이 나오는 걸까요? 기회일까요?
왜 그런지 이유를 살펴보고 방향을 한번 봅시다
첫째.
미국의 10년 물과 2년 물의 장단기 금리차가 역전되었습니다
10년 장기와 2년 단기, 장단기 금리 차이가 나타났습니다.
이 현상은 2019년 9월 이후 3년 만에 나타난 현상입니다
또한 과거를 보면 장단기 금리 차이가 생기면 6개월 안에 증시가 무너지고
경제 침체로 이어지는 단계를 밟았기 때문에, 더욱 증시는 민감하게 반응했습니다.
그렇다면 내년 초에는 경기 침체가 온다는 말입니다. 또한
좌측 표에서 보면 1980년 이후 6번 경기 침체 이전에
장단기 금리 차가 발생했었습니다. 그렇기에 과거에도 이랬으니
현재도 이럴 것이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둘째. 반도체 관련 부품 수급이 어려워졌다. + 인플레이션의 지속
반도체를 생산하는 기업은 정해져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삼성전자, TSMC, 인텔 등등 수많은 기업이 있지만
대표적인 기업으로는 위에 나열된 기업입니다.
현재는 원자재 상승, 최대의 물류창고인 상하이 전면 봉쇄 등
기업들의 작업이 스톱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셋째. 빅 테크 기업들의 하락추세 및 나스닥 S&P500의 하락
위에 미국 주식의 전반적인 흐름을 보면
미국 주식 시장을 이끄는 빅테크 기업들의 기술주, 성장주들의 하락이 연이어 나오고 있습니다.
고점 대비 20~40% 하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AMD와 엔비디아의
시장의 상황 좋지가 않은 영향도 있습니다.
넷째, 금리 인상을 3번 연속으로 0.5% 올릴 계획이다
위에 표에서 보면 높은 확률로 5, 6, 7월 3달 동안
0.5%씩 금리를 올려서 인플레이션을 잡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습니다.
과거에 비해 그 속도는 2배나 빠른 속도로 진행 중이고, 이미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AMD 기업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바로 알아보죠
AMD는 1969년 설립된 세계적인 반도체 회사입니다
AMD 기업에 대해 전문가들이 분석하여 점수를 낸 표입니다.
1. 주식이 얼마나 비싸냐를 나타내는 지표 점수는 D
2. 기업의 성장을 나타내는 지표 점수는 A
3. 기업의 수익성 나타내는 지표 점수는 A+
4. 기업의 모멘텀 나타내는 지표 점수는 A
5. 기업에 대한 기관 점수를 나타내는 점수는 A-
총점 4.68의 매우 높은 점수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기업의 성장성을 예측하는 전문가들이 업데이트하였는데
8번의 상승할 것으로 수정하였고, 단 한번만 하향 조정하였습니다.
미국의 월가의 점수 표입니다.
39명 중에 강한 매수의견이 무려 18명
매수의견 4명, 이 주식을 팔라고 하는 전문가는 단 1명에 불과합니다.
위에 표에서 보듯이, 기업의 성장성이나 수익률은 여전히 높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즉, 팬데믹 이후에 기업의 성장은 떨어질 거라는 결과입니다.
이는 당연한 결과입니다. 모든 기업이 코로나 시작과 함께
많이 힘들었고, 주가도 엄청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이와 동시에
어마어마한 성장과 기업의 펀더멘탈에는 변함이 없음을 보여줌으로써
최고가를 기록하였습니다.
이처럼 AMD 기업의 펀더멘탈은 아무런 손상이 없습니다.
기업의 성장성과 수익률을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미래의 먹거리로 뽑힌 반도체의 힘
그리고 코로나 상태로 인해 배운 부의 상승 기회
이 모든 것을 종합하면 AMD 저점에 도달하였습니다.
만약 100$ 밑으로 다시 하락한다면 분할매수하는 게 좋다고 봅니다.
기업의 가치는 변하지 않았습니다.
워런 버핏처럼 엉덩이 무겁게, 기업을 보고 투자합시다.